테슬라 전기차의 기준을 바꿨다. 모델S , X 리프레쉬

역대급 반토막난 핸들 디자인.. 항상 테슬라는 출시할 때마다 상식의 틀을 벗어난 혁명적인 시도를 해왔다.

 

오늘 날의 테슬라는 모든 전기차의 기준점이 되었고, 현행 내연기관 전문 브랜드 업체들도 뒤늦게 테슬라의 기준점에

따라가기 급급할 뿐이다.

 

테슬라는 단차 등 여러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이 나오곤 있으나 그 이상으로 가장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고, 그 시도가 대부분 성공적이다 라는건 변함이 없다.

 

이번 리프레쉬 버전에도 혁신적인 실내 디자인이 나왔는데. 바로 아래 사진과 같다.

 

모양만보면 장난감 오락기같은 모습이다. 

 

기본 핸들은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가려지는 고질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위에 핸들 상단부를 과감하게 잘라낸 모습이다. 현재 대부분 이 내부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이렇다.

 

'유턴이 안되는거 아니냐' , '핸들이 너무 불편할거 같다 ' 등이다.

 

현재 내부 디자인 공개 시점에선 반응이 안좋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테슬라는 이를 전기자동차 핸들의 기준점으로

만들것이고 다른 브랜드들 또한 컨셉카에서만 시도해볼 수 있었던 핸들을 테슬라 따라하듯 바꾸기 급급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외에도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여 당연히 운전자와 보조자도 함께 충전이 가능해야 했던 멀티충전도 발빠르게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기차로 시대가 발빠르게 변화하면서 테슬라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들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기술들이 나오고 있어 매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