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지을 때, 칼로리 줄이는 꿀팁

밥은 먹고 싶고, 살은 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꿀팁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밥 한공기당 칼로리가 200g 기준으로 300~350kcal 정도되고, 밥 칼로리를 다 태우려면 유산소 운동을 1시간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밥만 먹는건 아니니깐 결국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죠.

 

 

 

운동은 너무 싫고 칼로리는 조금이라도 낮춰서 먹고싶다 할때 바로 쌀에 코코넛 오일 1스푼 넣어보세요~

 

 

 

 

 

밥이 조리되는 과정에서 코코넛오일이 쌀의 녹말 입자구조를 변형시켜 소화효소에 저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화효소에 저항력이 생긴다는건 결국 체내에 흡수율을 낮춰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흡수 자체가 늦어지는 만큼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포만감도 높아집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지만 당뇨같은 혈당을 조절하셔야되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밥통에 쌀을 씻어서 평소의 밥 물량으로 맞춰주시고 코코넛오일을 1수저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12시간이상 냉장고에 식힌후 먹을때마다 데워먹으면 칼로리가 절반으로 떨어진 코코넛오일밥이 완성됩니다.

 

코코넛오일 좋다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되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지 적당량이 좋겠죠. 전문가들은 코코넛오일 하루 3수저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코넛오일은 어떤걸 사용해야될까요?

 

아무 코코넛오일이나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코코넛 오일은 상온에서 온도가 내려가면 고체로 변하기 때문에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MCT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저히 탄수화물을 줄일수 없는 밥순이 밥돌이 분들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해 보아요~